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형 라이카 (문단 편집) === Leica M4-2,M4-P ===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3530321076_68ea497919.jpg|width=400]] 발터 클룩(Walter Kluck)은 독일 자르(Saar)의 잉보르그(Ingborg)에 있는 조그마한 라이츠 공장의 책임자였다. 그는 기술자들 이끌고 1952년에 캐나다 온타리오의 미들랜드로 공장설비를 이전하였다. 미들랜드에서 매장량이 풍부한 형석 광맥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흘러 M5의 대실패로 라이츠사는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었고 1974년 스위스 회사인 빌트 히어부륵AG (Wild Heerbrugg AG Switzerland)는 에른스트 라이츠 사의 지분 51%를 사들였다. 당시 이미 시장은 SLR 카메라가 주도하고 있었으므로 대주주 쪽에서는 새로운 SLR 카메라로의 생산 변경을 원했고 M형 카메라의 생산은 중단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캐나다 미들랜드의 총책임자였던 발터 클룩은 실패한 M5의 생산을 M4의 재생산으로 대체하고 낮은 생산단가의 장점을 이용 M4를 생산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는 M형 라이카를 단종시키려는 라이츠 경영진을 겨우 설득시켰으며 결국 그의 설득으로 M형 카메라는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M4-2는 M4를 모태로 하여 셀프타이머의 제거 그리고 모터드라이브 사용을 위해 곳곳에 황동이 아닌 강철의 부품을 사용하였다. 철저한 원가절감의 피눈물나는 노력이 보이는 카메라로 클래식 라이카와 가장 구별되는 부분은 셀프타이머의 유무이다. 그리고 독일이 아닌 캐나다의 미들랜드에서 생산되기 시작한다. 어차피 생산설비를 독일에서 가져와서 생산하였기 때문에 Made in Canada인 것만 빼면 성능 자체는 동일하다.~~하기사 달라질 것이 있나~~ 그리고 이 모델이 다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라이츠사는 조금씩 기사회생하게 되며 라이츠사는 사람들이 M 카메라에서 원하는 것은 혁신적인 기능보다 과거의 디자인과 단순한 작동에서 오는 신뢰성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M4-P는 M4-2의 개량으로 M6의 전신이 되는 바디이다. M4-2의 작은 성공으로 용기를 얻은 라이츠사에서는 28/35/50/75/90/135의 프레임 라인을[* 최초로 28mm 프레임 라인을 지원한 M이다.] 지원하는 M4-P를 출시하게 되며 P는 Press, 즉 보도용임을 의미한다. M4-2와 지원하는 프레임 라인만 다를 뿐 동일한 카메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